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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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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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환패[高祖還沛] 유방이 영포(英布)의 반란을 진압한 후 돌아오던 중 고향 패(지금의 강소 패현)를 지나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계속하여 십여 일을 머물렀다. <高祖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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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용영[高宗用說] 은(殷) 나라 고종(高宗)이 현신(賢臣) 부열(傅說)을 얻고 나서 “만약 가뭄이 들면 너를 써서 큰비가 내리게 하리라.”라고 하였다는 고사(書經)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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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孤注] 도박하면서 가지고 있는 판돈을 전부 거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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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羔酒] 양고기와 술을 말하는데, 고주(羔酒)로 전가(田家)의 낙(樂)을 삼는다는 고사에서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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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시[孤舟詩] 두보의 등악양루(登岳陽樓)라는 유명한 시에 “친지와 벗들은 한 자의 소식 없고, 늙고 병든 몸 외로운 배 타고 가네[親朋無一字 老病有孤舟]”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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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일척[孤注一擲] 노름꾼이 노름에 계속하여 잃을 때 최후에 나머지 돈을 다 걸고 모험을 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로 전력을 기울여 어떤 일을 모험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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