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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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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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高兪] 고유란 원래 서경(書經) 순전(舜典)에 나오는 ‘요왈유(堯曰兪)’란 글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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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호묘[苦腴豪妙] 소동파집(蘇東坡集) 증시승도통(贈詩僧道通) 시에 “웅장하고 오묘하며 괴롭고 살지기는 금총과 밀수 그 둘이 있을 뿐이지[雄豪而妙苦而腴 祇有琴聰與蜜殊]”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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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顧陸] 중국의 유명한 화가 고개지(顧愷之)와 육탐미(陸探微)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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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지계[苦肉之計]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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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지책[苦肉之策] 매우 궁박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희생을 각오하고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꾸미는 계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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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古意] 옛날 시대의 일을 거론하면서 은근히 당시의 폐풍(弊風)을 풍자하는 시로서, 의고(擬古)나 효고(傚古)와 같은 시제(詩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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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간록[古義干祿] 집안이 가난하면 어버이 봉양을 위해서라도 부득이 벼슬을 해야만 하는데, 그럴 경우에는 관문(關門)을 지키거나 목탁(木鐸)을 치며 돌아다니는[抱關擊柝] 등의 일을 하는 말단 관리가 적합하다는 말이 맹자(孟子) 만장 하(萬章下)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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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명체[古意星名體] 고의(古意)는 전대(前代)의 고사를 소재로 해서 자신의 뜻을 은연중에 표현할 때의 시제(詩題)를 말하고, 성명체는 각 구(句)마다 별 이름을 삽입하여 짓는 시로서 잡체(雜體)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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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시[古意詩] 시체 이름으로 의고(擬古) 또는 효고(效古)와 같은 뜻이며, 흔히 전대의 고사를 읊어 자기의 뜻을 붙이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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