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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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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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향[戒香] 불경에 계향(戒香)·정향(定香)·혜향(慧香)이란 말이 있는데, 불에 태우는 향(香)이 아니라 주색·육미 등을 끊어 계(戒)를 지키는 것이 곧 계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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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개[桂花開] 과거에 급제한 자에게 월계화를 꽂아 주므로 계화가 피었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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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상[戒和尙] 불교의 용어로서, 불문(佛門)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계법(戒法)을 수여하는 사승(師僧)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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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환[髻鬟] 상투머리. 산의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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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활[契濶] 만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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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刳] 도려내다. 깎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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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袴歌] 지방관의 선정(善政)을 비유한 말이다. 후한(後漢) 때 염범(廉范)이 촉군태수(蜀郡太守)가 되어 선정을 베풀자, 백성들이 좋아하여 노래하기를 “염숙도가 어찌 그리 늦게 왔는고 …… 평생에 속옷도 없었는데 지금은 바지가 다섯 벌이라네[廉叔度 來何暮 …… 平生無襦 今五袴]”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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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각[鼓角] 군중(軍中)에서 쓰는 북과 뿔피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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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각광가[叩角狂歌] 춘추 시대 제(齊) 나라 영척(寗戚)이 쇠뿔을 두드리며 노래하는 소리를 듣고 환공(桓公)이 그를 등용한 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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