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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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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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죄를 돌리는 자는
백성이 벌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죄를 돌리지 못하는 자는
백성이 벌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을 말하는 자는 강하고,
자신을 절제로 다스리는 자는 은혜로우며,
남에게 못된 짓을 하지 않는 자는 어질다.
善罪身者, 民不得罪也. 不能罪身者, 民罪之.
선죄신자, 민부득죄야. 불능죄신자, 민죄지.
故稱身之過者, 强也. 治身之節者, 惠也.
고칭신지과자, 강야. 치신지절자, 혜야.
不以不善歸人者, 仁也. <管子>
불이불선귀인자, 인야.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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