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진후유비[陳后幽悲] 한 무제(漢武帝)의 비(妃) 진황후(陳皇后)인데, 무제의 사랑을 잃어 장문궁(長門宮)에 별거하였다.
❏ 진훤[陳暄] 진훤은 진 후주(陳後主) 때 사람으로 아주 술을 좋아하여 절제 없이 많이 마셨는데 한번은 그의 조카가 진훤의 친구를 통해 그의 무절제한 음주를 풍간하자 진훤이 자기 조카에게 “너는 간섭하지 말라. 나는 술이나 먹으면서 늙으리라.”고까지 하였다. <南史 卷六十一 陳暄傳>
❏ 진희[陳狶] 한 고조(漢高祖) 때 낭중(郞中)으로 열후(列侯)에 봉해졌다.
❏ 질[銍] 지금의 안휘성 숙주시(宿州市) 서쪽이다.
❏ 질곡[桎梏] 차꼬와 수갑으로 속박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 질관상[垤鸛翔] 비 올 징조를 말한 것이다. 비가 오려고 하면 땅 속에서 서식하는 개미들이 먼저 알고 집단속을 하고, 황새는 원래 물을 좋아하여 즐거운 표시로 길게 운다고 한다. 시경 빈풍(豳風)에 “황새는 개밋둑에서 울고[鸛鳴于垤]”라 하였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낭작유[集囊作帷]~집불[執紼]~집양[執壤]~집우이[執牛耳]~집이[執耳] (0) | 2020.10.27 |
---|---|
집간[執簡]~집고사[集古辭]~집구시[縶駒詩]~집규[執珪]~집금오[執金吾] (0) | 2020.10.27 |
질전[疾顚]~질지불난착[郅支不難斮]~질축배척[嫉逐排斥]~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0) | 2020.10.27 |
질어[叱馭]~질어경험조[叱馭經險阻]~질어공판로[叱馭邛阪路]~질어심[叱馭心] (0) | 2020.10.27 |
질도[郅都]~질발[叱撥]~질석기[叱石起]~질석제형[叱石弟兄]~질성[質性] (0) | 2020.10.26 |
진황[秦黃]~진회[秦灰]~진효공[秦孝公]~진효부[陳孝婦] (0) | 2020.10.26 |
진혜왕[秦惠王]~진홍[眞紅]~진홍멱부처[眞汞覓夫妻]~진화[秦火]~진화[陳澕] (0) | 2020.10.26 |
진함불출가[陳咸不出家]~진현[陳玄]~진현관[進賢冠]~진현례[陳玄禮] (0) | 2020.10.26 |
진편석혈[秦鞭石血]~진평[陳平]~진평재육균[陳平宰肉均]~진풍백로[秦風白露] (0) | 2020.10.23 |
진탑[陳榻]~진택선[震澤仙]~진퇴격[進退格]~진퇴유곡[進退維谷]~진퇴체[進退體]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