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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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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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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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열 가지 허물

 

- 육도 제3편 용도 제19장 논장[2] -

 

이른바 열 가지 허물이라는 것은 용감하여 죽음을 가벼이 하는 자 있으며, 성급하여 마음이 조급한 자 있으며, 탐이 많아 이익을 좋아하는 자 있으며, 어질어 인정에 견디지 못하는 자 있으며, 지혜로우나 마음에 겁이 많은 자 있으며, 신의 있으나 사람을 잘 믿는 자 있으며, 청렴결백하나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자 있으며, 지능이 있으나 마음이 태만한 자 있으며, 굳세고 씩씩하여 자기 고집을 쓰는 자 있으며, 나약하여 사람에게 맡기기를 기꺼워하는 자가 있는 데 그것을 이르는 것입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19章 論將[2] -

所謂十過者有勇而輕死者, 有急而心速者, 有貪而好利者, 有仁而不忍人者, 有智而心怯者, 有信而喜信人者, 有廉潔而不愛人者, 有智而心緩者, 有剛毅而自用者, 有懦而喜任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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