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욕심을 버리면 사악함이 찾아 들지 못한다


- 1장 쌍요품(雙要品)/8008-

 

觀身不淨 能攝諸根 食知節度 常樂精進

관신부정 능섭제근 식지절도 상락정진

不爲邪動 如風大山

불위사동 여풍대산

 

육신을 더러운 것이라 보아

모든 감관을 잘 다스린다면,

먹고 마시는 이에 절제가 있고

항상 정진하여 믿음이 있으면

사악함도 그를 어찌할 수 없다.

바람이 태산을 움직이지 못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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