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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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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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용서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어리석은 자는
남을 용서할 줄 모른다.
饒人不是痴漢, 痴漢不會饒人. <昔時賢文>
요인불시치한, 치한불회요인. <석시현문>
※ 饒人 : 남을 용서하다, 양보하다.
※ 痴漢 : 바보, 머저리, 색광.
※ 不是 : …이 아니다.
※ 不會 : 할 줄 모르다, …할 리가 없다,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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