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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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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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와 통제, 군대 통솔법
- 손자병법;제7편 군쟁[05] -
군정이라는 병서에 말하길, 말이 서로 들리지 않기 때문에 북과 징을 치며, 제시해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깃발을 사용한다고 한다. 징이나 북, 깃발을 사용하는 것은 군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군이 통제되면 비록 용감한 자라 하더라도 단독으로 전진하지 못할 것이고, 비겁한 자도 혼자서 도주하지는 못할 것이다. 따라서 혼전상태가 되어도 문란하지 않을 것이며, 혼돈 속에서도 질서가 있어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군대를 통솔하는 방법이다.
- 孫子兵法;第七篇 軍爭[05] -
軍政曰 : 言不相聞, 故爲鼓金(鐸). 視不相見, 故爲旌旗. 夫金鼓旌旗者, 所以一民之耳目也. 民旣專一, 則勇者不得獨進, 怯者不得獨退, 此用衆之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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