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허점을 쳐라
- 손자병법;제7편 군쟁[07] -
잘 정비된 군대로써 혼란스러운 군대를 대적하고, 엄숙한 군기를 가지고 적의 해이함을 공격한다. 이는 심리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가까운 곳에서 원정해 오는 적군을 기다리며, 편안한 자세로 적군이 피로해지기를 기다리고, 포식한 뒤 적군의 굶주림을 기다린다. 이것이 전투체력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적의 깃발이 질서 정연하면 이를 맞이하여 싸우지 않으며, 군진의 기세가 당당한 충실한 적군은 공격하지 않는다. 이것이 상황의 변화에 잘 대처하는 것이다.
- 孫子兵法;第七篇 軍爭[07] -
以治待亂, 以靜待嘩, 此治心者也. 以近待遠, 以佚待勞, 以飽待飢, 此治力者也. 無要正正之旗, 勿擊堂堂之陣, 此治變者也.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손자병법[孫子兵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모술수/손자병법/제8편 구변[04] (0) | 2015.04.21 |
---|---|
전술의 활용/손자병법/제8편 구변[03] (0) | 2015.04.21 |
하지 말아야 할 것들/손자병법/제8편 구변[02] (0) | 2015.04.21 |
전투의 원칙/손자병법/제8편 구변[01] (0) | 2015.04.21 |
도망갈 구멍은 남겨둬라/손자병법/제7편 군쟁[08] (0) | 2015.04.20 |
심리작전/손자병법/제7편 군쟁[06] (0) | 2015.04.20 |
군기와 통제, 군대 통솔법/손자병법/제7편 군쟁[05] (0) | 2015.04.15 |
전쟁의 법칙, 전쟁은 기만으로 성립한다/손자병법/제7편 군쟁[04] (0) | 2015.04.15 |
지형을 파악하라/손자병법/제7편 군쟁[03] (0) | 2015.04.15 |
보급보장, 경쟁적인 진군은 위험하다/손자병법/제7편 군쟁[02] (0) | 201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