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望浦亭八景[망포정팔경]망포정
- 白光勳[백광훈]-
日日軒窓似有期[일일헌창사유기]오리라는 이도 없는 창가에서 날마다
開簾時早下簾遲[개렴시조하렴지]일찌감치 발을 걷고 느지막이 드리네
春光正在峯頭寺[춘광정재봉두사]봄빛 이미 봉우리 위 절간에 와 있건만
花外歸僧自不知[화외귀승자부지]꽃 산 오르시는 스님 혼자만 모르시나
하늘구경
반응형
'한시[漢詩]산책 > 한시 봄봄[春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遣자견 / 혼자 가는 길 / 李白이백 (0) | 2014.10.29 |
---|---|
月下獨酌四首[其一]월하독작4수1 / 내 노래에 달이 거닐고 / 李白이백 (0) | 2014.10.29 |
贈峻上人二十首[其八]증준상인20수8 / 산 하나 또 푸르러 / 金時習김시습 (0) | 2013.10.30 |
擬古의고/좋은 한때가 어찌 없으랴만/陶淵明도연명 (0) | 2013.10.05 |
送人송인 / 비 개인 강둑에 풀 빛 짙은데 / 鄭知常정지상 (0) | 2013.08.30 |
山行卽事산행즉사 / 등나무 줄기 하나 삐딱하니 둘러메고 / 金時習김시습 (0) | 2013.08.30 |
耽津村謠탐진촌요 / 섣달에 깐 병아리 노란털이 예쁘네 / 丁若鏞정약용 (0) | 2013.08.30 |
竹枝詞죽지사 / 봄물은 산을 치며 흘러가네 / 劉禹錫유우석 (0) | 2013.08.30 |
花徑화경 / 봄바람아 남은 향기 쓸어가지 말아라 / 李荇이행 (0) | 2013.08.30 |
早梅조매 / 이른 매화 / 張渭장위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