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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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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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법, 계략으로 공격하라
- 손자병법;제3편 모공[03] -
그러므로 최상의 지휘자는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지만 전쟁을 강행하지 않는다. 적의 성을 함락시키지만 구태여 공격을 일삼지 않는다. 적국을 허물어뜨리되 장기전은 하지 않는다.
반드시 자기 나라의 군사를 온전케 한 채로 천하를 다툰다. 그러므로 그 군사가 손상되지 않으며, 그 이익을 온전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모략으로서 공격하는 방법이다.
- 孫子兵法;第三篇 謀攻[03] -
故善用兵者, 屈人之兵而非戰也. 拔人之城而非攻也, 破人之國而非久也, 必以全爭於天下, 故兵不頓而利可全, 此謀攻之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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