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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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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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전법, 적의 모략을 분쇄하라
- 손자병법;제3편 모공[02] -
최상의 전법은 적의 모략을 분쇄하는 일이고, 그 다음이 외교관계를 파괴하는 일이며, 그 다음은 군사를 정벌하는 일이요, 최하는 적의 요새를 공격하는 일이다.
요새를 공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때에만 해야 한다. 그것은 성을 공격하려면 노나 공성차를 수리해야 하고, 그 밖의 도구를 준비하는 데 3개월은 걸려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휘자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준비도 없이 사병들을 적의 성벽에 개미떼처럼 달라붙어 기어오르게 하여 그 3분의 1이나 죽게 하고서도 그 성을 함락시키지 못하는 것은 공격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앙이다.
- 孫子兵法;第三篇 謀攻[02] -
故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攻城之法, 爲不得已. 修櫓轒轀·具器械, 三月而後成, 距闉, 又三月而後已. 將不勝其忿, 而蟻附之, 殺士三分之一, 而城不拔者, 此攻之災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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