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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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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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陽訪袁拾遺不遇[낙양방원습유불우]그대는 가고
- 孟浩然[맹호연]-
洛陽訪才子[낙양방재자]낙양으로 그대를 찾아갔더니
江嶺作流人[강영작유인]강령으로 일찍이 떠나버리고
聞說梅花早[문설매화조]매화 일찍 핀다 말들 하지만
何如此地春[하여차지춘]어찌 낙양 봄보다 더 이르리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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