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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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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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 내리는 아침
나팔꽃이 쓰레기통 옆에 늘어져 피어 있다.
어쨌든 하루는 힘차게 시작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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