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秋浦歌[추포가]추포가
- 李白[이백]-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길고 길어 삼천 장 흰 머리칼은
緣愁似箇長[연수사개장]근심으로 올올이 길어졌구나
不知明鏡裏[불지명경리]알 수 없네 거울 속 저 늙은이는
何處得秋霜[하처득추상]어디에서 가을 서리 얻어 왔는지
하늘구경
반응형
'한시[漢詩]산책 > 한시 인생[人生]' 카테고리의 다른 글
流水유수 / 흐르는 물 / 羅鄴나업 (0) | 2013.08.30 |
---|---|
春歸춘귀 / 우리 인생 어차피 끝이 있는 것 / 杜甫두보 (0) | 2013.08.29 |
和子由澠池懷舊화자유민지회구 / 인생이란 무엇과 같은지 / 蘇軾소식 (0) | 2013.08.18 |
偶然作우연작 / 훌훌 버리고 떠나가려네 / 王維왕유 (0) | 2013.08.15 |
代悲白頭翁대비백두옹 / 발을 슬퍼하는 노인을 대신하여 / 劉希夷유희이 (0) | 2013.08.15 |
樂遊原낙유원 / 날 저무니 마음이 울적해져서 / 李商隱이상은 (0) | 2013.08.15 |
回鄕偶書회향우서 / 고향에 돌아와서 / 賀知章하지장 (0) | 2013.08.14 |
蘭皐平生詩난고평생시 / 나의 한 평생 / 金炳淵김병연 (0) | 2013.08.14 |
自顧偶吟자고우음 / 세상만사 흩날리는 꽃잎이라 / 金炳淵김병연 (0) | 2013.08.14 |
卽吟즉음 / 시도 돈을 받고 팔고 있으니 / 金炳淵김병연 (0) | 2013.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