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流水[유수]흐르는 물
- 羅鄴[나업]-
人間莫謾惜花落[인간막만석화락]사람들아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花落明年依舊開[화락명년의구개]꽃은 져도 내년이면 다시 피는 걸
卻最堪悲是流水[각최감비시유수]슬프고도 슬픈 것은 흘러가는 물
便同人事去無回[변동인사거무회]인생처럼 한번 가면 오지를 않네
하늘구경
반응형
'한시[漢詩]산책 > 한시 인생[人生]' 카테고리의 다른 글
悲哉行[비재행]고생하여 출세하니 이미 늙었네 / 白居易[백거이] (0) | 2013.09.05 |
---|---|
增內증내 / 살아서는 한 방에서 사랑하고 / 白居易백거이 (0) | 2013.09.02 |
乙酉歲九月九日을유세구월구일 /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 것 / 陶淵明도연명 (0) | 2013.09.01 |
秋興八首[其三]추흥8수3 / 맑은 가을 하늘에 제비들 날아노네 / 杜甫두보 (0) | 2013.09.01 |
寄梁天維기양천유 / 비 개자 뜰 가득 이끼 새로 자라나고 / 白光勳백광훈 (0) | 2013.08.30 |
春歸춘귀 / 우리 인생 어차피 끝이 있는 것 / 杜甫두보 (0) | 2013.08.29 |
和子由澠池懷舊화자유민지회구 / 인생이란 무엇과 같은지 / 蘇軾소식 (0) | 2013.08.18 |
偶然作우연작 / 훌훌 버리고 떠나가려네 / 王維왕유 (0) | 2013.08.15 |
代悲白頭翁대비백두옹 / 발을 슬퍼하는 노인을 대신하여 / 劉希夷유희이 (0) | 2013.08.15 |
秋浦歌추포가 / 백발삼천장 / 李白이백 (0) | 201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