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집 을 냈 습 니 다 |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나비
봄이 왔거든
산에, 들에
흐르는 시내에
그리고 네 마음에
따스한 봄날이 왔거든
그림을 그려봐
빈 공간에
- 안상길 -
반응형
|
시 집 을 냈 습 니 다 |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봄이 왔거든
산에, 들에
흐르는 시내에
그리고 네 마음에
따스한 봄날이 왔거든
그림을 그려봐
빈 공간에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