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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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하육[夏育] 위(衛)나라 출신의 전설상의 역사다. 천균(千鈞), 즉 10톤의 무게를 들 수 있다고 했다. 후에 노나라 대부 신수(申繻)에게 살해되었다고 했다. 전박(田搏)에게 살해 되었다고도 했다.
❏ 하육[夏育] 주(周)나라 때 위(衛)의 용사(勇士)이다.
❏ 하육[何肉] 하육은 하씨(何氏)의 고기. 남제(南齊) 때 불교(佛敎)를 매우 신봉(信奉)하였던 하윤(何胤)이 육식(肉食)을 끊지 못했기 때문에 한 말이다.
❏ 하육지[夏育之] 춘추 때 위(衛)나라 출신의 역사다. 천균(千鈞), 즉 10톤의 무게를 들 수 있다고 했다. 후에 노나라 대부 신수(申繻)에게 살해되었다.
❏ 하음[何陰] 양(梁) 나라 때 시(詩)를 잘 하기로 명성이 높았던 하손(何遜)과 음갱(陰鏗)을 병칭한 말이다.
❏ 하읍[下邑] 지금의 안휘성 탕산현(碭山縣)을 말한다.
❏ 하의[荷衣] 연(蓮)잎으로 엮어 만든 은사(隱士)의 옷을 말한다. 초사(楚辭) 이소경(離騷經)에 “연잎을 재단하여 옷을 만듦이여, 연꽃으로는 치마를 짓도다.[製芰荷而爲衣兮 集芙蓉而爲裳]”라고 하였다.
❏ 하의[荷衣] 연잎으로 만든 옷으로, 신선이나 도사, 은자가 입는 옷을 가리킨다. 초사(楚辭) 구가(九歌) 소사명(少司命)의 “연잎 옷에 혜초의 띠를 띠고 금방 왔다가 훌쩍 떠나네.[荷衣兮帶 儵而來兮忽而逝]”라고 한 데서 나온 것으로 역시 은사의 생활을 말한 것이다.
❏ 하의치[荷衣緇] 하의는 연잎으로 지은 은자(隱者)의 옷을 뜻한 것으로, 전하여 풍진(風塵) 속에 분주하다가 세속의 더럽힘을 받은 것을 비유한 말이다.
❏ 하이[蝦夷] 고대 일본 북단에 거주하던 미개 종족. 지금 일본의 북해도(北海道)를 이른다.
❏ 하이가위[何以假爲] 다른 나라에 사신으로 가면서 거짓 직함을 띠고 갈 경우, 자신이 먼저 바르지 않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할 수 없어서, 거짓 직함을 띠고는 갈 수 없다는 뜻이다.
❏ 하일진현[夏日晉賢] 춘추 때 진(晉)나라의 어진 대부(大夫) 조순(趙盾)이 위엄 있기로 유명했다. 진 나라의 가계(賈季)가 조최(趙衰)를 겨울날의 해로, 조순을 여름날의 해로 비유했으니 겨울 해는 사랑스럽고 여름 해는 두려울 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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