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초도마[晉江初渡馬] 동진(東晉)이 강동(江東)으로 천도(遷都)했음을 말한다. []은 진 나라의 성이 사마(司馬)였으므로 한 말인데, 진 나라는 오호(五胡) 십육국(十六國)의 난에 시달려 원제(元帝) 때에 결국 강을 건너 강동으로 천도한 때문에 동진이라 불리게 되었다.

진강후[晉康侯] 최충헌(崔忠獻)이니, 고려 때 권신(權臣)으로서 진강군개국후(晉康郡開國侯)에 봉해졌다.

진갱지사[秦硎之士] ()은 갱()과 같은 뜻으로, 진갱의 선비란 곧 진 시황(秦始皇) 때 함양(咸陽)에 생매장된 360여 인의 선비를 말한다. <史記 秦始皇本紀>

진갱한고[秦坑漢錮] () 나라에서는 선비들이 소용없이 떠들기만 한다 하여 큰 구덩이를 파고 460여 명의 선비들을 산채로 쓸어 묻었었다. 한 나라 말년에는 선비들이 나라의 정치를 논평한다고 수백명의 명사들을 모두 금고형(禁錮刑)에 처하였었다.

진건[震愆] 두려움과 허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