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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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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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雪[대설]많이 내린 눈
- 申欽[신흠]-
塡壑埋山極目同[전학매산극목동]골 메우고 산을 덮어 온 천지 하나 되니
瓊瑤世界水晶宮[경요세계수정궁]아름다운 옥세계, 반짝이는 수정궁궐
人間畵史知無數[인간화사지무수]인간 세상에 화가들 무수히 많다지만
難寫陰陽變化功[난사음양변화공]자연의 변화가 이룬 것 다 그리기 어렵네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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