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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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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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看牧丹[음주간모란]모란을 보며 마시다
- 劉禹錫[유우석]-
今日花前飮[금일화전음]오늘은 꽃 앞에서 술을 마시다보니
甘心醉數杯[감심취수배]기분 좋아 몇 잔 술에 이내 취했네
但愁花有語[단수화유어]다만 걱정은 꽃이 말 할 수 있다면
不爲老人開[불위노인개]늙은 그대 위해 핀 건 아니라 할까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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