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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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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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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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두 개로 세명의 장군을 죽이다..(안자춘추)

겸손함으로 대부가 되다...(안자춘추)

목이 막힌 다음 우물을 파면 늦다...(안자춘추)

소머리를 걸고 말고기를 판다면..(안자춘추)

강남 귤이 강북에서 탱자가 되는 이유...(안자춘추)

개나라에 갈 때라야 개구멍으로 들어간다..(안자춘추)

당당함으로 물리치다...(안자춘추)

미루어 예측하다,,,(관자)

점장이 말만 믿고서는 아무것도 못한다...(묵자)

골육간의 사랑...(여씨춘추)

화가 엉뚱한 곳에 미치다...(여씨춘추)

스스로 공격로를 닦아주다...(여씨춘추)

각주구검...(여씨춘추)

전문가 한명이면 족하다...(여씨춘추)

꽉막힌 사람...(여씨춘추)

귀를 막는다고 소리가 사라지나...(여씨춘추)

의심없이 믿다보면,,(춘추좌씨전)

발을 깍아 신발에 맞추다...(회남자)

세옹지마...(회남자)

미움에는 끝이 없다...(설원)

유연한 것이 오래 간다...(설원)

앞의 이익만을 탐하면 뒤가 위험하다...(설원)

약속은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한다...(사기)

스스로 만든 법에 죽다...(사기)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멀어서,,,(사기)

근심거리를 없애주기 위해 죽다

군령은 엄격해야 한다...(사기)

상대방의 허를 찔러라...(사기)

형세를 이용하라...(사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사기)

임금의 덕이 나라의 보배다...(사기)

두 마리 호랑이를 잡다...(사기)

개도둑도 쓸모가 있다...(사기)

스스로를 추천하다...(사기)

이익은 지혜를 어둡게 한다...(사기)

원수를 맺지 마라...(사기)

나라의 이익이 먼저다...(사기)

얕은 지식만을 믿고 나서면...(사기)

임신한 첩을 주다...(사기)

외국출신이라하여 추방한다면...(사기)

한신과 유방의 만남...(사기)

죽고자 하면 산다...(사기)

힘의 균형이 잡힌 사이에 있어야..(사기)

주릴 때의 밥 한 그릇...(사기)

토사구팽..(사기)

장수들의 장수..(사기)

개가 짖는 이유..(사기)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사기)

상황이 다르다...(사기)

죽기보다는 아첨을 ...(사기)

형벌은 경중을 가려야 한다...(사기)

사소한 원한이 죽음을 부른다...(사기)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사기)

병이 골수에 이르면...(사기)

손발을 자르면 돌이킬 수 없다...(사기)

겨를 핥아멱고 나면 ...(사기)

일시적인 형국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사기)

아무리 강한 바람도 그 끝은 약하다...(사기)

잘못한 판결의 책임...(사기)

백성을 다스리는 근본...(사기)

날지 않는 새...(사기)

주량은 분위기에 따라 ...(사기)

자살하는 편이 낫다...(사기)

성벽을 말릴 방이 있어야...(사기)

백성을 위하지 않는 정치는 강도와 같다...(사기)

장사도 지략으로 해야 한다...(사기)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그린다...(사기)

친구를 팔아 장군이 되다...(한서)

당당함으로...(한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한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한서) 

이해를 따지지 않고 인재를 천거하다...(한서)

항아리 안의 쥐를 잡으려면...(한서)

충성이라는 것...(한서)

위태로움을 알면서..(한서)

통용되지 않는 제도는 고쳐야 한다...(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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