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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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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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쉽지만 말하지 않기는 어렵다
- 장자(잡편):제32편 열어구[4]-
장자가 말했다.
“도를 알기는 쉽지만, 그것을 말하지 않기는 어렵다.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이 자연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인위로 나아가는 근거가 된다. 옛날 사람들은 자연스러웠지 인위적은 아니었다.”
- 莊子(雜篇):第32篇 列禦寇[4]-
莊子曰:「知道易, 勿言難. 知而不言, 所以之天也. 知而言之, 所以之人也. 古之至人, 天而不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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