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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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연발쇠뇌를 장착한 대전차
- 육도 제4편 호도 제31장 군용[4] -
“다음엔 제익의 작은 방패 있는 소형의 전차 136대를 씁니다. 이것은 녹로의 장치가 있는 쇠뇌로 스스로 차체를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견고한 진지를 함락시키고, 강성한 적을 무찌르는 데 씁니다.
다음엔 대황이라는 3연발의 쇠뇌를 갖춘 대전차 36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용이 뛰어난 용사가 센 쇠뇌와 창을 들고 차의 양익을 지키며, 비부, 전영이라는 화살로써 차체를 스스로 방어하는 것입니다. 비부는 붉은 살대에 흰 깃을 단 것으로 살촉은 구리로 되어 있고, 전영은 푸른 살대에 붉은 깃을 단 것으로, 살촉은 쇠로 되어 있습니다.
전차 위에는 낮엔 길이 여섯 자, 나비 여섯 치의 붉은 비단 기를 세우는데 그것을 광요라고 이름하며, 밤엔 길이 여섯 자, 나비 여섯 치의 흰 비단 기를 세우는데, 그것을 유성이라고 이름합니다. 이것은 멀리서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전차도 적의 견고한 진지를 함락시키고, 적의 보병과 기병을 격파하는 데에 쓰이는 것입니다.”
- 六韜 第4篇 虎韜 第31章 軍用[4] -
提翼小櫓扶胥一百四十具, 絞車·連弩自副, 以鹿車輪;陷堅陣, 敗强敵. 大黃參連弩大扶胥三十六乘, 材士强弩矛戟爲翼, 飛鳧·電影自副;飛鳧赤莖白羽, 以銅爲首;電影靑莖赤羽, 以鐵爲首. 晝則以絳縞, 長六尺, 廣六寸, 爲光耀;夜則以白縞, 長六尺, 廣六寸, 爲流星;陷堅陣, 敗步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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