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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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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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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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읍[阿邑] 지금의 산동성 양곡현(陽谷縣) 아성진(阿城鎭)을 말한다.

아읍[阿邑] 지금의 산동성 요성시(聊城市) 남 관산진(關山鎭)으로 전국 때 제나라의 중요한 성읍이었다.

아이[俄而] 이윽고. . 얼마 후에.

아일[衙日] 5일 마다 임금이 정사를 듣는데 이 날을 아일(衙日)이라 하였다.

아장[牙帳] 상아로 장식한 큰 깃발. 대장의 군문 앞에 세우는 것으로, 대장의 처소를 뜻한다.

아전인수[我田引水] 제논에 물대기. 내 논에 물을 끌어 댄다는 뜻으로, 자기 형편에 좋도록만 생각하거나 행동한다.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아정[雅鄭] 아는 고상하고 바른 정악(正樂)을 말하고, 정은 춘추 시대 정() 나라에 음탕한 음악이 유행한 데서 즉 음탕한 음악을 이른 말이다.

아종[牙鍾] 아종은 옛날 거문고를 잘 타던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를 합칭한 말인데, 백아가 일찍이 흐르는 물에 뜻을 두고 거문고를 타자, 곁에서 듣고 있던 종자기가 말하기를 훌륭하다, 양양하여 마치 강하와 같도다.[善哉 洋洋兮若江河]”하였다 한다.

아주[牙籌] 상아(象牙)로 만든 산가지이다.

아집도[雅集圖] 아집은 곧 아회(雅會)와 같은 말인데, 아집도는 풍류인(風流人)들이 화려한 차림으로 모여서 시문(詩文)을 지어 읊고 노니는 운치 있는 모임을 도회화(圖繪化)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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