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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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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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瓊漿] 매우 좋은 음식을 말한다. 초사(楚辭) 송옥(宋玉) 초혼(招魂)에 “아름다운 술자리를 베풀었는데, 경장이 적구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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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經藏] 불교의 경전 삼장(三藏) 중 한가지로 부처가 말한 불법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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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瓊漿] 선인들이 마시는 음료이다. 옥즙(玉汁)이란 뜻으로, 전하여 진귀한 음료(飮料)를 가리킨다. 맛좋은 술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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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저[耿著] 밝고 떳떳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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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필패[輕敵必敗] 적을 가벼이 업신여기면 반드시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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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착정[耕田鑿井] 요가 천하를 다스린 지 50년 만에 민정(民情)을 살피기 위하여 미복(微服)으로 큰 거리에 나갔더니, 한 노인이 배부르게 먹고 흙덩이를 치며 노래하기를 “해 뜨면 일하고 해 지면 쉬고, 밭갈아 먹고 우물 파서 마시니 임금의 힘이 나에게 없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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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뜻으로 강자들 싸움 틈에 끼여 약자가 아무 상관없이 화를 당하는 것을 말한다. 간어제초(間於齊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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