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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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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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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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과 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 간담상조[肝膽相照] 마음과 마음을 서로 비춰볼 정도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귀는 것을 말한다. 간담(肝膽)은 간과 쓸개로 마음을 말한다.

  • 간담초월[肝膽楚越] 간과 담과 같이 가까운데도 초나라와 월나라 만큼이나 사이가 먼 것처럼 보인다는 뜻이다.

  • 간두지세[竿頭之勢]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 간두진보[竿頭進步]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등록(傳燈錄)백척의 간대 끝에 걸음을 걸어야만 시방 세계에 바로 완전한 몸이다.[百尺竿頭進步 十方世界是全身]”라 하였다. 그래서 학업의 진취를 들어 간두진보(竿頭進步)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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