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古典]산책/옛글사전
음즐[陰騭]~음찬[音讚]~음택반어[吟澤畔漁]~음파[飮罷]~음풍농월[吟風弄月]
하늘구경
2020. 8.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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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완생상[飮酒阮生喪] 완적(阮籍)은 평소 술을 너무 좋아하여 모상(母喪)을 당해서는 술에 취해 통곡하다 피를 쏟고 기절할 정도로 행동이 예절을 벗어났다 한다.
❏ 음즐[陰騭] 서경(書經)에서 나온 말인데, 하늘이 가만히 돕는다는 말이다.
❏ 음지전양지[陰地轉陽地變]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음지전양지변[陰地轉陽地變]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음찬[音讚] 법회(法會)를 음성으로 찬미하는 것. 음성(音聲)으로 불덕(佛德)을 염송(念誦)하면서 찬미(讚美)하는 것이다.
❏ 음청[陰晴] 음청은 날씨의 맑고 흐림.
❏ 음택반어[吟澤畔漁]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에 “어부(漁父)가 보고 말하기를, 굴원이 이미 쫓겨나자 못가에 다니며 읊는데 모양이 초췌하였다.”라고 하였다.
❏ 음파[飮罷] 다 마시다. 마시기를 마치다.
❏ 음풍농월[吟風弄月] 맑은 바람을 쐬며 시를 읊고 밝은 달을 바라보며 시를 지음. 풍류를 즐긴다는 뜻. 음풍영월(吟風詠月). 풍월(風月).
❏ 음풍농월[吟風弄月] 바람을 읊조리고 달을 바라고 즐김.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하여 시를 짓고 즐겁게 놂. 풍월을 소재로 시를 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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