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홍이포[紅夷砲], 홍일점[紅一點], 홍장[紅粧], 홍점반[鴻漸磐], 홍정[紅旌]

하늘구경 2025. 10. 31. 14:43
반응형

홍의[紅衣] 천주교(天主敎)를 이른다. 홍의주교(紅衣主敎).

홍이상[洪二相] 홍언박(洪彦博)을 가리킨다.

홍이포[紅夷砲] 성능이 우수한 대포를 말한다. 홍이(紅夷)는 안남(安南)의 서쪽에 있는 나라로 대포를 잘 만들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국조(國祖) 단군(檀君)의 건국이념으로 고조선개국 이래 우리나라 정치, 교육의 기본정신이다.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세상(人間世上)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이는 단군(檀君)의 건국이념(建國理念)으로서, 우리 나라 정교(政敎)의 최고 이념이다.

홍일점[紅一點] 본래는 푸른 잎 가운데 오직 한 송이 붉은 꽃이 피어 있는 것, 혹은 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특별한 것을 가리킨다. 오늘날에는 많은 남자들 사이에 단 한 사람뿐인 여자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홍자[紅紫] 홍색(紅色)과 자색(紫色)의 꽃을 말한다.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간색(間色)인 보랏빛이 정색(正色)인 적색(赤色)의 지위를 침범하는 것이 보기 싫고, 음란한 정(鄭) 나라 노래가 아악(雅樂)을 어지럽히는 것이 밉다.”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는데, 여기에서 ‘홍자탈주(紅紫奪朱)’라는 성어(成語)가 나오게 되었다.

홍장[紅粧] 홍장은 주로 어여쁜 여인을 뜻하는 말이다.

홍점[鴻漸] 당 나라 육우(陸羽)의 자인데 상저옹(桑苧翁)이라 자호하였다. 태상시 태축(太常寺太祝)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아니하고 두문 저서(杜門著書)하였는데 세상에 전하는 것은 오직 다경(茶經) 3권뿐이다.

홍점[鴻漸] 주역(周易)에 “기러기가 점점 나아간다.[鴻漸]”는 말이 있으며, 벼슬이 아래로부터 위로 차츰 올라감을 비유한다.

홍점반[鴻漸磐] 높은 경지에 도달했음을 비유한 말이다. 주역(周易) 점괘(漸卦)에 “기러기가 점차 물가로 날아간다. 기러기가 점차 반석 위로 날아간다. 기러기가 점차 육지로 날아간다.[鴻漸于干 鴻漸于磐 鴻漸于陸]”하여 점차로 진취하는 기상을 논한 데서 온 말이다.

홍정[紅丁] 버섯의 별칭이다.

홍정[紅亭] 붉게 장식한 요정(料亭), 즉 기생집을 말한다.

홍정[紅旌] 붉은 깃발이다.

홍제원[洪濟院]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使臣)이 서울로 올 때 성(城)안에 들어오기 전에 묵던 공관(公館)으로, 지금의 서울 홍제동에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