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古典]산책/옛글사전

숙불환생[熟不還生]~숙산월[叔山刖]~숙석지간[宿昔之間]

하늘구경 2016. 7.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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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불환생[熟不還生] 익힌 것은 다시 날 것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로, 준비한 음식을 다 먹고자 할 때 쓰는 말이다.

숙산[叔山] 월형(刖刑)을 당한 노() 나라의 숙산무지(叔山無趾)가 공자(孔子)를 찾아오자 처음에는 거절하였다가 그의 말을 듣고는 받아들인 이야기가 전해 온다. <莊子 德充符>

숙산월[叔山刖] () 나라의 다리병신 숙산무지(叔山無趾)라는 사람이 공자를 찾아왔다가 공자의 책망을 듣고는 내가 세상일에 무지한 나머지 내 몸을 함부로 쓰다가 다리 하나를 잃고 말았다.”고 한 이야기가 장자(莊子) 덕충부(德充符)에 나온다.

숙살[肅殺] 엄혹하고 소슬한 계절, 즉 깊은 가을을 말한다.

숙석지간[宿昔之間] 하룻밤 사이의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과 통한다.

숙손[叔孫] 춘추 시대(春秋) () 나라 숙손표(叔孫豹)를 가리킨다. 숙손표는 여러 곳으로 사신을 다닌 일이 있다. <左傳 成公·襄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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