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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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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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家老] 집안의 노인을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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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롱성진[假弄成眞]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는 것.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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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류[苛留] 심하게 사람을 못가게 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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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迦陵] 불교의 전설 속에 나오는 좋은 소리를 내는 새의 이름으로, 범어(梵語) kalavinka의 음역(音譯)이다. 정법염처경(正法念處經) 관천품(觀天品)에 “가릉빈가(迦陵頻伽)는 그 소리가 아름답고 묘하여 파구조(婆求鳥)의 소리와 같아 대중들이 듣고는 좋아하는데, 허공중으로 날아올라 스스로 즐긴다.”라고 하였다. 부처의 교리를 전파하는 승(僧)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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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빈가[迦陵頻伽] 불교에서 나오는 극락정토에 있다고 일컬어지는 상상의 새로서 머리는 미녀의 얼굴 모습에 목소리는 들어서 싫증나지 않는 아름다운 목청을 가지고 있으며 용의 꼬리가 달린 극락정토에 산다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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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假吏]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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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家貍] 고양이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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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家吏] 태자궁의 아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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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嘉林] 임천(林川)의 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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