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반응형

오행이 상극하는 힘

 

- 육도 제3편 용도 제28장 오음[1] -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125음을 가지고 적군의 동정이나 승패를 어떻게 정해야 할 것인가를 알 도리가 있겠습니까.”

태공이 대답하였다.

깊이가 있는 질문입니다. 율관에는 열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요약하면 궁, , , , 우의 오음이 됩니다. 이 오음은 실로 천지간의 바른 소리입니다. 만대에 걸쳐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오행의 신비이며, 상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 , 토의 오행에는 각각 이기는 것과 이기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병가는 각각 이기는 것으로써 이기지 못하는 것을 치는 것입니다. , 수는 화에 이기고, 화는 금에 이기고, 금은 목에 이기며, 목은 토에 이기고, 토는 수에 이긴다는 각각의 성질에 따라 공격하여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 六韜 第3篇 龍韜 第28章 五音[1] -

武王問太公曰;律音之聲, 可以知三軍之消息·勝負之決乎?

太公曰;深哉!王之問也. 夫律管十二, 其要有五音····, 此眞正聲也, 萬代不易. 五行之神, 道之常也. ····, 各以其勝攻也.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