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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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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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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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가[鄴架] () 나라 때 업후(鄴侯)로 봉해진 이필(李泌)의 서가(書架)를 말하는데, 이필은 많은 책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장서(藏書)가 많은 사람을 업가라 일컫는다.

업도[業道] 업도는 망심으로 일어나는 몸··뜻으로 짓는 업이다.

업도[鄴都] 하남성(河南省) 창덕부(彰德府)이다.

업백[業白]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착한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업성[鄴城] 삼국(三國)시대 위()의 도읍지. 북제서(北齊書) 문원전(文苑傳)업경 속에 연기 자욱하고 안개가 집결했다.[鄴京之下煙霏霧集]”라고 하였다.

업성[鄴城] () 나라가 설치한 현명(縣名). 삼국 시대에 위() 나라 도읍으로 되었다.

업수[鄴水] 업은 삼국(三國) 시대 위() 나라의 도읍지인데, 조조(曹操)의 아들로서 시문(詩文)이 당세에 뛰어났던 조식(曹植)이 업의 궁전에서 잔치를 베풀고 시문을 지어 연못의 붉은 꽃을 읊는 등 풍류를 즐기었다.

업업[嶪嶪] 산이 높고 험한 모양.

업업[業業] 위태로운 모양, 성한 모양, 움직이는 모양. 조심조심.

업연[業緣] 불교 용어로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끌어 일으키는 인연(因緣)을 이른다.

업와[鄴瓦] 벼루의 이름이다. 업성(鄴城) 동작대(銅雀臺)의 고와(古瓦)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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