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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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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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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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가[文與可] 여가는 송() 나라 때 문동(文同)의 자이다. 문동은 시문(詩文)과 서화(書畫)에 모두 뛰어났다.

문연각[文淵閣] 내각(內閣)의 한 관청이다. <明史 職官志>

문열[文烈] 고려 때의 충신으로서 시호가 문렬인 이조년(李兆年)을 가리킨다.

문염무희[文恬武嬉] 한유(韓愈)의 글에서 나온 말인데, 나라를 걱정할 줄 모르고 문관과 무관이 안일(安逸)에 빠져 향락이나 한다는 말이다.

문옹[文翁] ()나라 여강(廬江)사람이다. 경제(景帝)말에 촉군 태수(蜀郡太守)로 있으면서 성도(成都)에 관학(官學)을 설치하여 소속 고을의 자제들을 불러 들어가 배우게 하고 그들의 요역(徭役)을 면제해 주었으며 성적이 우수한 자는 고을 관리로 보임하였는데, 무제(武帝)때 전국의 고을에 관학을 설치하게 된 요인이 되었다. <漢書 卷八十九 文翁傳>

문옹재반[文翁在泮] 문옹은 한() 나라 때 사람인데, 그가 경제(景帝) 말기에 촉군 태수(蜀郡太守)가 되어 성도(成都)에 학궁(學宮)을 세워 교육을 크게 진흥시킴으로 인하여, 무제(武帝) 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천하의 군국(郡國)에 모두 학교를 세우게 되었던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八十九>

문옹촉사애[文翁蜀士愛] () 나라 때의 사람으로 촉군(蜀郡) 태수가 되어 가서 사랑과 교화로 백성들을 잘 다스려서 크게 문풍이 진작되어, 모범적인 지방관의 전형으로 칭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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