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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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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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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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모[文母] 주 문왕(周文王)의 비()인 태사(太姒)를 말한다. 시경(詩經) 주공(周頌) () 장에 이미 황고(皇考)를 제사하고 또한 문모(文母)를 제사하게 하였다.”라 하였는데, 그 주에 문모(文母)는 태사(太姒)이다.”라고 하였다.

문목[問木] () 나라 상서령(尙書令) 공광(孔光)에게 어떤 사람이 온실성 안에는 모두 어떤 나무들로 채워져 있는가?[溫室省中樹皆何木也]”라고 물었는데, 입이 무거운 공광이 그 대답도 해 주지 않았다는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81 孔光傳>

문무[文武] 문무는 문학(文學)과 무기(武技)를 이른다.

문무[文武] 문무는 주() 나라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이다.

문무[文無] 옛사람들이 서로 이별할 때 정표로 주던 약초(藥草). 당귀(當歸)라고도 하며 승검초의 뿌리를 말한다.

문무길보[文武吉甫] 주 선왕(周宣王)의 현신(賢臣)으로 험윤(玁狁)을 북벌(北伐)했던 윤길보(尹吉甫)를 말하는데 시경(詩經) 소아(小雅) 유월(六月)편에 문무 겸전한 길보여, 만방이 법도로 삼는도다[文武吉甫 萬邦爲憲]”라고 하였다.

문무화후[文武火候] 불에 문화(文火무화(武火)가 있는데, 문화는 불을 늦추어 때는 것이요, 무화는 불을 급하게 때는 것이다. 이것은 보통 도사들은 단약(丹藥)을 만드는 방법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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