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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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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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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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록[磊碌] 뇌성산(磊城山)에서 녹석(綠石)이 나는데, 염료(染料)로 쓸 수 있는 돌로 그 지방 사람들이 그를 일러 뇌록(磊碌)이라고 하였다.

뇌뢰[儡儡] 높낮이가 있는 모양, 산이 울쑥불쑥한 모양이다.

뇌뢰[磊磊] 돌이 많은 모양이다.

뇌뢰낙락[磊磊落落] 성미가 매우 너그럽고 신선하여 자질구레한 일에 거리끼지 않고 수더분한다.

뇌문[雷門] 뇌문은 뇌문고(雷門鼓)의 준말로, 그 소리가 백리 밖에까지 들렸다는 월() 나라 회계성문(會稽城門)의 큰 북이다.

뇌문[誄文] 죽은 사람의 생전의 공덕을 칭송하는 글을 말한다.

뇌문고[雷門鼓] 뇌문(雷門)에 있는 큰 북으로, 그 소리는 백 리까지 들린다 한다. 뇌문은 월() 나라 회계성(會稽城)의 문이다.

뇌봉[雷封] ()이 보통 사방 백 리인데, 천둥이 치면 그 소리가 백 리쯤 진동한다 하여 현령(縣令)을 뇌봉이라고 한다.

뇌봉전별[雷逢電別] 갑자기 잠깐 만났다가 이내 곧 이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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