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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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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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孤卿] 종일품 문관인 찬성(贊成) 벼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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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영위대질차[鼓罄寧爲大耋嗟] 인간 만사 성쇠(盛衰)와 시종(始終)이 떳떳한 도리임을 알고 장구를 두드리며 노래 부르듯 천명에 순응해야 한다는 뜻으로 주역(周易) 이괘(離卦) 구삼효(九三爻)에 “해가 기울고 있는 밝음이니, 장구 치며 노래 부르지 않으면 대질(大耋)을 슬퍼하는 것이어서 흉하리라.”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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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枯槁] 메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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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枯搞] 몸이 야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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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叩叩] 문 같은 것을 똑똑 두드리는 모양, 정성스러운 모양, 친절하게 묻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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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呱呱] 아이의 울음소리, 아이가 세상에 처음 나오면서 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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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杲杲] 해가 아직 뜨지 않아 어두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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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暠暠] 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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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자허[孤高自許] 자기만이 고결하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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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지성[呱呱之聲] 아기가 세상에 출산하면서 처음 우는 소리. 출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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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考工] 소부(少府) 산하의 관청으로 기계의 고안이나 제작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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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苦空] 이 세상의 사물은 중생의 모든 몸과 마음을 핍박하여 괴롭게 하므로 고(苦)라 하고,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의 화합으로 생기는 것이어서 하나도 실체나 제 성품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공(空)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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