卽事 二首[즉사 2수]무심한 구름

 

- 王安石[왕안석]-

 

    其一

雲從鍾山起[운종종산기]구름이 종산에서 일어나더니

却入鍾山去[각입종산거]물러나 종산 속으로 사라졌네

借問山中人[차문산중인]묻나니 산 속에 사는 사람아

雲今在何處[운금재하처]구름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其二

雲從無心來[운종무심래]구름은 무심히 왔다가

還向無心去[환향무심거]다시 무심히 가 버리네

無心無處尋[무심무처심]무심하여 찾을 곳 없으니

莫覓無心處[막멱무심처]무심한 곳을 찾으려 마오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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