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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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종이책전자책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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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에 대하여

생성과 변화(1.천서.1)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1.천서.2)

사물은 각각 한계가 있다(1.천서.3)

모든 생명은 돌고 돈다(1.천서.4)

죽을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1.천서.5)

명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행복이다(1.천서.6)

죽고 산다는 것(1.천서.7)

죽음이란 편안히 쉬는 것이다(1.천서.8)

죽음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1.천서.9)

허무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1.천서.10)

모든 것은 쉼 없이 변하고 있다(1.천서.11)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사람(杞憂)(1.천서.12)

자신의 몸도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1.천서.13)

인간은 자연의 도둑이다(1.천서.14)

화서씨의 유토피아(2.황제.1)

열고야산의 신인(2.황제.2)

바람을 타고나는 열자(2.황제.3)

성인은 그 무엇도 해칠 수가 없다(2.황제.4)

참으로 활을 잘 쏜다는 것은(2.황제.5)

지극한 믿음은 모든 것을 감내한다(2.황제.6)

호랑이를 길들이는 법(2.황제.7)

외면에 치우치면 내면에 소홀하게 된다(2.황제.8)

습관과 천성과 천명(2.황제.9)

정신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2.황제.10)

지극히 선한 행위는 하는 일이 없다(2.황제.11)

불구덩이 속에서도 자유로운 사람(2.황제.12)

심적 현상은 관상으로 알 수 없다(2.황제.13)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어렵다(2.황제.14)

거만함을 버리고 겸손하라(2.황제.15)

스스로를 내세우지 말라(2.황제.16)

사람에게도 짐승의 마음이 있다(2.황제.17)

조삼모사(2.황제.18)

싸움닭을 기르는 법(2.황제.19)

변증법적 대화법(2.황제.20)

물질적 시간을 정신적 시간화 해야 한다(3.주목왕.1)

변화와 생사는 것은 같은 것이다(3.주목왕.2)

자연질서에 따라 사는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3.주목왕.3)

환경에 따라 생활양식이 다르다(3.주목왕.4)

고통과 쾌락은 함께 있다(3.주목왕.5)

꿈으로 현실을 판단하지 마라(3.주목왕.6)

잊는다는 것은 귀중한 일이다(3.주목왕.7)

모든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니다(3.주목왕.8)

희노애락은 마음먹기에 달렸다(3.주목왕.9)

참다운 즐거움이란(4.중니.1)

감각을 뛰어 넘는 지식(4.중니.2)

성인은 자처하지 않는다(4.중니.3)

상대를 알아주면 따르게 된다(4.중니.4)

무언도 말이고 무지도 지식이다(4.중니.5)

도학의 단계(4.중니.6)

자신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지극한 놀이다(4.중니.7)

병 아닌 병(4.중니.8)

재능 있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에게 고용될 뿐이다(4.중니.9)

작은 것을 보려면 큰 것부터 보아야 한다(4.중니.10)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4.중니.11)

잘 다스려지면 임금의 공덕을 모른다(4.중니.12)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4.중니.13)

출발점이 곧 종착점이다(5.탕문.1)

나라밖에 또 나라가 있다(5.탕문.2)

만물에는 모두 차이가 있다(5.탕문.3)

물건은 각기 존재가치가 있다(5.탕문.4)

우공이 산을 옮기다(5.탕문.5)

인간은 자연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5.탕문.6)

신 위에 도가 있다(5.탕문.7)

도가(道家)의 이상적 세계(5.탕문.8)

문화는 자연환경에 따라 다르다(5.탕문.9)

알면 알 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5.탕문.10)

힘의 균형이 중요하다(5.탕문.11)

몸과 마음의 균형이 중요하다(5.탕문.12)

자연과 합일되는 음악의 신비(5.탕문.13)

노래를 잘하는 사람(5.탕문.14)

지음지우(知音之友)(5.탕문.15)

생명을 만드는 것보다 뛰어난 재능은 없다(5.탕문.16)

이의 심장을 맞추는 궁술(5.탕문.17)

모든 일은 가깝고 쉬운 일에서 시작된다(5.탕문.18)

보검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5.탕문.19)

신비한 검과 비단(5.탕문.20)

천명과 인력(6.역명.1)

빈천함이 부끄러운 것만은 아니다(6.역명.2)

관중과 포숙의 우정(6.역명.3)

일은 상황에 따라 피치 못해 하게 된다(6.역명.4)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죽고 산다(6.역명.5)

살고 죽는 것은 자연에 따른 것이다(6.역명.6)

죽고 사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6.역명.7)

무엇을 슬퍼하고 무엇을 즐거워하랴(6.역명.8)

인간은 다르면서도 조화하며 살아간다(6.역명.9)

성공과 실패는 모두 자연의 섭리이다(6.역명.10)

흐르는 것이 인생이다(6.역명.11)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이다(6.역명.12)

명과 실이 일치되는 것이 진리이다(7.양주.1)

참다운 삶이란 본성대로 사는 것이다(7.양주.2)

살아서는 다르지만 죽으면 다 같다(7.양주.3)

청렴과 정절도 욕심의 한 형태이다(7.양주.4)

가난도 사치도 부자연한 것이다(7.양주.5)

죽은 사람에게는 부의를 하지 마라(7.양주.6)

본능대로 살다 죽으면 그만이다(7.양주.7)

본능적이 주색이 예의보다 높다(7.양주.8)

광인과 달인의 차이(7.양주.9)

삶과 죽음은 자연에 맡겨라(7.양주.10)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7.양주.11)

노자와 묵자의 차이(7.양주.12)

호평이든 악평이든 마찬가지다(7.양주.13)

작은 일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7.양주.14)

명예로 해골을 윤택하게 할 수는 없다(7.양주.15)

내 모든 것은 자연의 것이다(7.양주.16)

왕과 농부의 행복은 다르다(7.양주.17)

명실상부한 명예는 버릴 필요가 없다(7.양주.18)

뒤를 보고 앞에 서라(8.설부.1)

말은 나온 데로 돌아간다(8.설부.2)

먹기만 하는 인간은 닭이나 개와 같다(8.설부.3)

존재보다 존재의 이유를 알라(8.설부.4)

충고하는 사람이 없으면 고독하다(8.설부.5)

생명은 조각하지 못한다(8.설부.6)

남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멀리하라(8.설부.7)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8.설부.8)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지 말라(8.설부.9)

도둑을 없애려면 수치심을 길러줘라(8.설부.10)

충성되고 진실한 마음을 지녀라(8.설부.11)

참다운 밀담은 서로 말하지 않는다(8.설부.12)

승리 보다 승리를 지켜나감이 어렵다(8.설부.13)

나쁘다고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8.설부.14)

같은 일이라도 상과 벌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8.설부.15)

외형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8.설부.16)

내 몸을 닦은 뒤 나라를 다스려라(8.설부.17)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욕심내지 마라(8.설부.18)

상황에 따라 처세를 달리해야 위험이 없다(8.설부.19)

부유할수록 겸손해야 한다(8.설부.20)

지나치게 의만을 따지지 마라(8.설부.21)

사소한 원한에 목숨 걸지 마라(8.설부.22)

큰길에는 갈림길이 많다(8.설부.23)

이익이 있으면 자연히 남과 다투게 된다(8.설부.24)

알고만 있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8.설부.25)

고맙고도 원망스러운 일은 의미가 없다(8.설부.26)

만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8.설부.27)

일하고자 하는데는 귀천은 없다(8.설부.28)

남의 차용증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8.설부.29)

이해가 얽히면 편견이 생긴다 (8.설부.30)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8.설부.31)

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좋지 않다 (8.설부.32)

재물에 눈이 멀면 재물만 보인다(8.설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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