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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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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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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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陽城] () 나라 때 사람. 자는 항종(亢宗), 덕종(德宗) 때 간의대부(諫議大夫)를 거쳐 도주자사(道州刺使)를 지냈다.

양성설구작[陽城設甌杓] 양성은 당 덕종(唐德宗) 때 사람. 간의대부(諫議大夫)와 도주자사(道州刺史)를 지냈다. 구작(甌杓)을 베풀었던 것은 당서(唐書) 194 양성전(卷一百九十四 陽城傳)양성이 쌀 2()으로 밥을 짓고 물고기 한 가마솥을 끓여 두고 질그릇과 술잔을 길거리에 준비하여 사람들을 불러 함께 먹었다.”는 고사가 있다.

양성자주고[陽城自注考] 지방 관원으로 내려가 백성의 편에 서서 정사를 행한 것을 말한다. () 나라 때 양성(陽城)이 도주 자사(道州刺史)로 재직 중 근무 성적을 직접 매겨 올리면서 백성을 어루만져 마음으로 수고만 했을 뿐 세금을 제대로 거두지 못하는 등 정사를 졸렬하게 행했으니 성적이 하의 하에 해당한다.[撫字心勞 徵科政拙 考下下]”고 하였다. <舊唐書 卷192>

양성재[楊誠齋] 양성재는 송() 나라 때의 시인 양만리(楊萬里)를 이른다. 성재는 그의 호이다.

양성혹[陽城惑] 송옥의 등도자호색부(登徒子好色賦)양성(陽城)에 고혹되고 하채(下蔡)에 미혹된다.”라고 하였는데, 그 주에 양성과 하채 두 고을은 초 나라 귀공자들의 봉지(封地)로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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