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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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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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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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대[錦帶] 금대는 이가환(李家煥)의 호이다.

  • 금대[金臺] 곧 황금대(黃金臺). () 나라 소왕(昭王)이 곽외(郭隗)를 어질다 하여 대()를 지어 주고 거처하게 하였는데, 이때의 대 이름이 곧 황금대이다. <任昉 述異記>

  • 금대[金臺] 북경(北京) 조양문(朝陽門) 밖에 있는데, 그곳의 석조(夕照)는 일품으로 꼽힌다.

  • 금대[金臺] 전국 시대 연() 나라 소왕(昭王)이 천하의 현사(賢士)를 대접하기 위해 세운 황금대(黃金臺), 곧 연경(燕京)을 가리킨다.

  • 금대[金臺] 전국(戰國) 시대에 연() 나라 소왕(昭王)이 제() 나라에 대하여, 아비 죽인 원수를 갚으려고 사방의 인재들을 초청하면서, ()를 쌓고 대 위에다 황금을 쌓아 두었다. 그것을 금대(金臺)라 한다.

  • 금대[金臺] 천제(天帝)의 치소(治所), 즉 중국 조정을 말한다.

  • 금독거[金犢車] 황우(黃牛)로 끄는 수레를 말한다.

  • 금동공주[金童公主] 충숙왕(忠肅王)의 비()이며, ()나라 순종(順宗)의 아들 위왕(魏王) 심양왕(瀋陽王) 아목가(阿木哥)의 딸이다. 충숙왕 11년에 원나라에서 혼인, 다음 해(1325) 본국 용산(龍山) 행궁(行宮)에서 아들을 낳고 18세로 곧 승하(昇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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