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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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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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戒節] 가을이 되면 찬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리고 초목에 낙엽이 지곤 하므로, 즉 추위에 대비해야 하는 계절(季節)이란 뜻으로 쓰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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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戒定] 몸을 절제하는 것을 계(戒),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을 정(定)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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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제관[階除官] 계제직(階梯職). 어떤 자급(資級)·관직(官職)에 오를 차례가 된 벼슬아치·벼슬을 말한다. 계(階)·제(除)는 섬돌. 제(梯)는 사닥다리. 계제(階除)·계제(階梯)는 다 어떤 일이 되어 가거나 어디로 나가서는 차례, 실마리, 기틀 따위를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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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제사[禊祭祀] 삼월 삼짇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어 액을 막고 복을 비는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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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桂酒] 계주는 계화(桂花)로 빚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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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季主] 계주는 한(漢) 나라 때 장안(長安) 동쪽 저잣거리에서 점(占)을 치며 살았던 사마계주(司馬季主)를 말한다. <史記 日者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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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鷄酒] 삶은 닭고기 속에 술을 머금은 솜을 넣은 것으로 먼 길을 갈 때 가지고 가기 간편하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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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鷄酒] 척계두주(隻鷄斗酒) 혹은 적계서주(炙鷄絮酒)의 준말로, 변변찮은 제사 음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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