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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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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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稽疑] 시초와 영구는 상고 시대의 길흉을 점치는 도구이고, 계의는 의심나는 것을 알아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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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인[鷄人] 벼슬 이름. 춘관의 소속인데, 새벽이 되면 백관을 일깨워 일어나게 하는 직을 맡았다. 왕유(王維)의 시에 “붉은 관 쓴 계인이 새벽을 알린다[絳幘鷄人報曉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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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인[鷄人] 옛날 새벽을 알리는 벼슬아치이다. 계인은 닭을 관장하여 고기를 제공하고 대제사(大祭祀) 때에는 새벽을 알려 백관(百官)을 깨운다. <周禮 春官 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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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인보효[鷄人報曉] 당 나라 제도에 붉은 수건을 쓰고 닭의 모양을 한 사람이 새벽이 되면 크게 외쳐서 새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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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鷄子] 계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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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季子] 계자는 한(漢) 나라 왕충(王充)을 가리킨다. 매우 가난한 속에서도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저서에만 몰두하여 논형(論衡) 등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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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谿子] 고대 중국의 남방에 거주하던 이민족 이름으로 산뽕나무로 만든 쇠뇌로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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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자[季子] 전국시대 유세가(遊說家) 소진(蘇秦)을 가리킨다. 연(燕)·조(趙)·한(韓)·위(魏)·제(齊)·초(楚)등 여섯 나라에게 서로 동맹을 맺고 진(秦)나라를 대항하도록 유세하여 여섯 나라의 상인(相印)을 차고 종약(縱約)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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